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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SHIBUYA SKY 시부야 스카이 멋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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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SHIBUYA SKY 시부야 스카이 멋짐

2019년 11월 1일 오픈한 시부야 스크램블 스퀘어의 시부야 상공 약 230m에 위치한 체험형 전망 공간인 SHIBUYA SKY에 다녀왔습니다!

저희 셰어뷰 스태프가 방문했을 때는 공교롭게도 흐린 날씨 때문에 걱정했는데, 기쁘게도 도중에 태양이 비쳐 멋진 경치를 볼 수 있었습니다.
그래서 이번에는 『SHIBUYA SKY』의 소개를 하겠습니다♪


티켓 요금

저희는 미리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했기 때문에, 입구에서는 줄을 서지 않고 QR코드를 찍어서 원활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. 미리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사전예약을 추천한다! (어른은 1,800엔이면 구입할 수 있어서 200엔 이득♪)

그리고! 티켓 취소나 환불은 불가하지만 당일 날씨가 나빴을 경우에는
일정을 변경할 수 있기 때문에 만에 하나 비가 와 버려도 안심입니다.


◆ 영업시간

9:00~23:00(최종입장은 22:00)
퇴근후에 천천히 야경을...이런것도 할수없네요♪
데이트하기에도 좋을것 같아요

안쪽에는 'TRANSITION POD'라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, 그곳을 타고 한번에 45층까지 올라갑니다. (이때 약 30초 소요).시간 순식간이었어요!) 문이 쑥 열리며 엘리베이터를 내리면 어둠 속에는 LED 불빛을 이용해 더 윗층으로 올라가는 'LEADING LINE'(에스컬레이터)이 있는데, 이곳을 빠져나와 전망대 46층에 도착하게 됩니다.


그리고 우선 전망 지역에 들어가려면 수하물 등은 맡기지 않으면 안 됩니다.
스마트폰이나 카메라는 괜찮기 때문에 촬영은 확실히 할 수 있지만, 음식 등의 반입은 불가능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(하늘 아래서 샌드위치 같은 거 드시면 맛있겠지만 참겠습니다...웃음)

코인 로커는 100엔 반납식 코인 로커이므로 중간에 짐의 출납도 할 수 있으므로 안심입니다. (※자세한 내용은 HP를 확인해 주십시오.)


즉시 짐을 맡기고 꼭대기층 전망공간 SKY STAGE로 올라가는 에스컬레이터를 탑니다!


바로 옆이 온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. 시부야의 명소이기도 한 스크램블 교차로와 109를 비롯해 요요기 공원의 단풍도 볼 수 있었습니다.


신국립경기장도 보였어요.의외로 가까워서 깜짝 놀랐어요! 전망대 한복판에 인조잔디가 깔린 헬기장이 있어 더욱 존재감이 있었습니다!


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뒹굴 수 있으니 해방감 넘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요! 또한 도쿄 타워를 바랄 수 있는 방향에는 느긋하게 앉을 수 있는 소파도 설치되어 있었습니다.


반대편에는 해먹이 설치되어 있어 누워서 휴식을 취할 수 있을 것 같습니다.


단지 유감스럽게도, 전날의 비에 젖어있어서인지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사용금지 팻말이...(눈물) 날씨가 좋으면 해먹으로 뒹굴뒹굴 할 수 있기 때문에, 역시 날씨 체크는 중요할 것 같네요. 꼭 이쪽도 체험해 보고 싶은 지역이네요.
하지만 최고의 촬영장소인 SKY EDGE에서는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!


이곳은, 가장 인기있는 촬영 장소이므로, TV에서 본 적이 있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...!? 옥상 모서리에 있는데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 이곳은 다른 곳보다 유리가 낮아 기분이 좋고 편안해서 좋아요! (고소공포증이 있는 분들에게는 조금 무서울지도...><)

시부야를 이런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다니 사치의 극치입니다. 마지막으로 스태프분들 몰래 배운 볼거리...


아래로 내려갈 때의 에스컬레이터에서는 해질녘이 가장 예쁘게 보인다고 합니다. 우리는 점심 전이었는데, 그래도 충분히 멋진 경치를 볼 수 있었습니다.
(해질녘에 가시는 분들은 절호의 촬영장소입니다!)

이외에도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 판매장도 있고, SHIBUYA SKY에 온 기념으로 기념사진을 찍을 수 있는 스팟(1회 1,500엔)도 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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